2MB의 독도 괴담
미국산 쇠고기 졸속 협상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라’ 파동이 시작되는 듯 하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대한민국 영토를 외국에 넘길 수 있다는 발언을 어떻게 감히 할 수가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여야, 진부-보수를 떠나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사실을 의심하는 사람은 딱 한 사람 있다. 그 사람은 어찌해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아무 비판도, 의식도 없이, 본인의 서글픈 처지도 잊은 채, 도발적인 일본 당국과 일본 언론에게 그런 말을 한단 말인가?

이것이야말로 대통령이 자기 본색을 드러내는 일임을 왜 알지 못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다. 대통령이야말로 일본의 의도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 역할 밖에 되지 않는다.

여야를 막론하고 일본의 독도 도발을 무력화하는데 합심해야할 이 때에 대통령의 발언은 개탄스러운 일이다. 독도 문제와 같은 국가적 중대 문제를 실체도 불분명한 ‘실용주의’ 라는 이름 하에 어물쩍 덮어버리려는 대통령은 국론 분열을 꾀하지 말고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한다면, 본인의 고향으로 돌아가주기를 바란다.

2008.07.16
달구당 대변인 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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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논평을 패러디 해봤습니다. 패러디 해 놓고보니 야당시절 한나라당이 했던 논평이랑 별 다를 바가 없군요. 꽤 재밌군요. 앞으로도 종종 해봐야겠어요. ㅎㅎ

원문; 쇠고기 괴담 끝에 원혜영 괴담이 시작되는가?

by 달구 | 2008/07/16 11:10 | Homo Politicus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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